□ 대전시는 금융기관을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행복금융 서포터즈’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금융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ㅇ 이 사업의 수행기관인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 금융기관 신중년 퇴직자 10명을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으며, 서포터즈는 23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각 영업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ㅇ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신용보증기관, 금융회사 등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퇴직자로 선발되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재무상담과 금융 컨설팅을 통해 가계부채 부실을 예방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고경력 신중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대전시 경제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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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요지 |
▷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여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 및 민간 일자리로의 재취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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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와 달라진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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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 대상 확대) 예비 창업자 및 재창업 예정자까지 컨설팅 지원 확대 ◦ (실시간 영상 금융 컨설팅) 비대면 유선통화 방식의 정보전달 한계 극복 ◦ (장기, 집중 컨설팅 실시) 일회성 컨설팅 탈피, 집중 컨설팅 대상인 ‘로컬리더기업’을 선정, 성장 로드맵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 |
□ 사업개요
❍ (사 업 명)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 세부사업명 : 행복금융 서포터즈
❍ (사업기간) ‘21. 2. ~ 12. / ‘20년부터 계속 사업(매년 고용부 공모)
❍ (사업대상) 신중년 금융 관련 경력자 10명
❍ (사업내용) 금융관련 경력자를 활용한 소상공인 1:1 금융 컨설팅 지원
❍ (수행기관) (재)대전신용보증재단
❍ (사 업 비) 335,178천원 (국비 167,589, 시비 167,589)
□ ‘20년도 사업 성과 및 21년도 목표
❍ (‘20) 신중년 일자리 10명 창출, 금융 컨설팅 1,244건
❍ (‘21) 신중년 일자리 10명 창출, 단기 금융 컨설팅 750건, 집중 지원 컨설팅 40개 업체 ⇒ 집중 컨설팅을 통한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 행복금융 서포터즈(10명) 배치 현황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사업 총괄) |
보증영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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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부 (중구) |
서구센터 (서구) |
동구대덕센터 (동구, 대덕구) |
유성지점 (유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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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
1명 |
3명 |
2명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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