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로 바뀐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적용 방역 지침 알아보자

2021년 7월 1일자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4단계 적용 방역지침이 새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발표되기가 무섭게 4차 대유행이 오고 말았습니다. 백신 예방 접종시 인센티브 방안 등이 발표된바 있었지만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네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기간은 2021년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단계로 격상된 지금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가 어떤지 주요 내용들을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7.12~7.25)

-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제외 - 
-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 제한 -
-  유행 차단을 위해 사적모임 자제,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은 자제해야 -

 

 주요 내용은 위와 같으며 원래 서울만 논의되다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 4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공동 대응 하기로 하였다고하네요

 

○ 수도권에서 행사와 집회(1인 시위 제외)는 금지되며  결혼식·장례식은 친족*만 참여가 허용(친족도 49인까지)된다.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며,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 스포츠 관람 및 경륜‧경마‧경정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한다.
    *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을 의미하며, 홀 대여 제외

 ○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 단, 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거쳐 7.14(수)부터 본격 적용

 ○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한다.

 

이러한 조치들이 취해지니 숙지하셔서 불이익 당하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적 모임도 최대한 자제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해주시면 좋겠네요 운동시설 체육시설 골프장 학원 등에 대한 시설별 방역 수칙은 아래 링크를 달아 드릴테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21년 7월 적용 새로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운동시설 등 시설별 수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