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만 34세 사이 청년들에게 6월 7일부터 상품권으로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6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 만 34세(1986~2002)의 청년 중에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되지 않은 실업 미취업자입니다.
군 복무로 인해 졸업 후 2년이 넘었다면 군 복무 기간(병적증명서 제출)을 기준으로 새로 기간을 산정한다고 하네요
대학교에 다니거나 휴학 중 실업급여 수급 중 국민 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급은 용산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서울 청년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취업 장려금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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